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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309호] 눈썹 문신이라는 용어는 지금보다는 미용 발전이 덜 된 과거에서부터 전해져오는 용어다. 지금 이 시대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문신보다는 아트메이크업으로 표기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또는 반영구화장이라고도 한다.

문신과 반영구화장 즉 아트메이크업의 차이점을 보면 문신은 영구적이라 한 번 하면 평생 몸에 각인된다. 이에 반해 아트메이크업은 1~2년 유지 기간이 있으며 차차 시간이 지날수록 없어지는 화장법이라 할 수 있다.

요즘 디지털시대에 맞추어 메이크업 시장도 많은 발전에 거듭나있다.

주위에만 봐도 여성들만 했던 눈썹 관리를 이젠 남성들이 더 많이 하고 있으니 이는 대중화를 넘어 눈썹이 없는 이들에겐 좋은 소식이고 눈썹이 없어 콤플렉스였다면 단번에 해결도 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다.

문제는 잘못된 눈썹이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눈썹 문신은 하면 안 된다.

우리의 얼굴은 사회생활과 인간관계 등 인상의 중요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눈썹의 중요성을 쉽게 생각해서는 결코 안 된다. 상대에게 거부감을 주는 눈썹문신을 했다면 어쩌면 없는 것이 좋을 수도 있다.

요즘 아트메이크업은 전혀 티가 나지 않으면서도 더 부드럽고 좋은 이미지의 인상을 남긴다.

그만큼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눈썹이 정갈하고 깔끔하다면 상대방에게 호감과 더불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어 비즈니스나 대화의 좋은 영향력을 끼친다.

결국은 자기 관리다. 아트메이크업을 통해 외모의 편리함뿐만 아니라 자신감도 보너스로 얻은 고객분들의 만족은 아주 크다.

그만큼 아트메이크업은 자연스러워서 주변에서 얼굴 좋아지고 젊어졌는데 눈썹 아트메이크업을 한 건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고 한다. 성형도 티가 나면 실패이듯 특히 남자 눈썹도 티 나면 실패인 것이다.

눈썹 시술을 받고 싶다면 위생적이고 인증 기간 사실을 확인하고 전문가에게 꼭 상담받고 하길 당부하고 싶다.

젊어 보이고 싶은 욕구는 누구나 있다. 하지만 그 나이는 목소리, 주름, 걸음걸이 등등 다양한 모습에서 나오게 되어있다. 어느 날 갑자기가 없듯 동안 외모는 꾸준히 관리하는 방법이 최고이다

눈썹아트메이크업 반영구화장도 헤어펌을 하듯 1~2년 주기로 한다는 생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만큼 미용 목적도 중요한데 안전과 위생이 더 중요하다.

문신은 진피층까지 색소가 주입된다면 아트메이크업은 표피층에 검증받은 색소를 mts니들로 주입해 각질층과 함께 1~2년 사이에 다 탈각이 되어버린다. 인체에 부작용이 없을 수 밖에 없다. 이왕이면 멋을 부려도 우아하고 고급지게 관리를 하는 것이 나이 들어도 동안 소리를 듣는 이유이다.

서영신 엘린뷰티아카데미 원장


출처 : 시사매거진(https://www.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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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308호] 새해맞이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과 도전을 알리는 겨울의 끝자락이다. 짧은 2월동안 나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는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 뜻깊은 2024년을 보내는 건 어떨까?

평소 인기 있는 사람들을 보면 얼굴의 생김이나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옷매무새가 깔끔하며 고운 말을 쓴다.

이처럼, 이미지의 가장 중요한 첫 인상에서 외모를 빼놓을 순 없다. 뷰티 이미지는 관상보단 인상을 매우 중요시 여긴다. 관상이 좋지 않아도 심상, 즉 마음을 곱게 쓰면 인상도 부드럽게 달라지듯 긍정적 마인드에 더해 피부‧눈썹‧헤어스타일만 잘 가꾸더라도 매력 있고 좋은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다.

고운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노력을 해야 한다. 완전무결점 피부는 아니더라도 잡티나 기미‧주근깨는 레이저 등으로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잡티를 가리려고 화장으로 두껍게 커버를 하면 더 나이들어 보일 수가 있고 답답해 보일 수 있다.

피부는 깨끗하고 탄력있게 가꾸는 것이 좋다. 피부에 대한 관리가 중요한 것이다.

규칙적인 스킨케어 루틴을 유지하고,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를 올바르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고, 피부의 건강과 컨디션을 개선하는 것이 이미지메이킹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눈썹을 매일 아침 그리는 것이 힘들다면 1년 정도 유지할 수 있는 아트 메이크업 기술이 있다. 눈썹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요인이므로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아트 메이크업처럼 기술을 요하는 것이라면 무조건 검증된 전문가를 찾아가야 내 이미지에 맞는 귀한 눈썹이 탄생할 수 있다.

페이스메이크업을 통해 얼굴의 비대칭을 보정하거나 원하는 형태로 얼굴을 만들어 감추고 싶은 결점을 보완하는 것도 가능하다.

메이크업은 피부톤을 맞추고 눈썹 아트 메이크업을 통해 귀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헤어스타일은 현재 유행 따라잡기도 중요하지만, 두상과 얼굴형에 맞게 컷과 펌 그리고 염색을 하는 것이 이미지메이킹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머릿결은 그 사람의 귀함을 나타나는데 한목한다.

젊을 때는 세수 잘 하고 깨끗한 옷만 입어도 빛이 나지만 나이가 들수록 잘 가꾸어야 한다.

이미지가 좋은 사람들은 사회생활에 있어 어떤 일을 맡겨도 잘할 것 같은 신뢰를 준다. 똑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이왕이면 외모가 세련되고 자기관리를 잘하는 쪽으로 기우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마지막으로, 이미지메이킹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자신의 개성과 스타일을 잘 반영하는 것이다. 이미지메이킹은 단순히 다른 사람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독특한 특징과 아름다움을 부각시키는 것이다. 무작정 트렌드에 따르기보다 자신의 스타일과 이미지에 맞게 조화로운 변화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지메이킹은 외모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동시에 자신감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얼굴과 피부의 이미지메이킹은 많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주제이며, 개인의 스타일과 특성을 살려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가장 유용하다.


서영신 엘린뷰티아카데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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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307호] 새해가 밝았다. 세월에 장사 없다고 하지만 나이를 거꾸로 먹는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바지런하다. 외모의 중요성 비중을 크게 볼 수 있는 피부관리 체형관리도 결국엔 바지런 해야 된다.

겨울철은 유난히 건조하다. 밖은 낮은 온도와 기후변화로, 실내는 난방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는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이러한 현상은 피부의 수분이 증발하기 때문에 발생하며, 건조하고 가렵고 당기는 피부, 거칠어진 피부, 발화, 붉은 반점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에 이러한 현상을 예방하고 피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적절한 보습이다. 건조한 환경에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충분한 보습 크림이나 로션을 사용해야 한다. 가장 좋은 시기는 샤워 후 피부가 아직 조금 축축한 상태일 때 사용하는 것이다. 이때 가벼운 것 보다는 무거운 크림이 좋을 듯싶다. 특히 얼굴과 민감한 부위를 중심으로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손에 남은 잔여 크림도 머리카락 끝부분에 마무리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둘째, 올바른 세안이다. 겨울철에는 너무 자극적인 화장품이나 비누를 사용하지 않고 부드러운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너무 뜨거운 물로 세안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뜨거운 물은 피부에 있는 기름과 수분을 제거해 건조함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미온수로 세안하는 것이 좋다.

셋째, 습도 유지다. 난방장치로 인해 실내의 습도가 낮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가급적 살균 소독이 필수이고 환기도 자주 해 줌으로 정상 습도를 유지하는 게 피부 표면에 물이 증발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넷째, 보온성 좋은 의복이다. 울, 화이트 등과 같은 건조하고 자극적인 소재를 피해야 한다. 대신 면과 같이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진 의복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섯째, 건강한 식습관이다. 피부 건강은 내부적인 요소와도 관련이 있다. 적절한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식단에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요리, 채소, 과일과 같은 신선한 식품을 포함 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수분 섭취량도 충분히 유지해야 한다.

이러한 예방처리 방법을 준수한다면 겨울철에 피부 건조 현상을 예방할 수 있고 면역력 또한 좋아짐으로 각종 유행병에도 노출이 덜 될 것이다. 하지만, 피부 문제가 심각한 경우에는 피부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관리목적으로 방문하는 고객들은 지혜롭게 자기 몸 관리를 정말 잘 한다. 바지런함이 몸에 베 이들은 그렇기에 더욱 건강한 겨울을 보낸다.

건강한 매력은 스트레스 없다.


서영신 엘린뷰티아카데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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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306호] 갑자기 차가운 기온변화에 우리 몸은 움츠려질 수밖에 없다. 이때 담이 올 수 있고 근육통증도 유발할 수 있다. 이럴 때 어떤 마사지(테라피)가 도움이 되는지 알아보자.

아로마, 고주파, 스톤, 스웨디시, 지압, 경락, 타이마사지 등 많은 마사지의 종류가 있다. 우리 인체는 적당한 마사지를 통해 근육이완으로 다 유익할 수 있는데 그래도 이왕이면 시간 투자해서 관리를 받고 싶다면 면역력과 건강에 도움이 될만한 마사지를 찾아 미용에도 좋은 테라피를 받는 것이 좋은데 그중에 손꼽을만한 테라파는 고주파관리다. 우리 몸의 1도만 높아도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고주파 마사지는 고주파 전기 자극을 이용하여 근육을 자극하고 이완시키는 마사지이다. 고주파 전기 자극은 체내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근육의 이완과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우선 고주파 마사지는 전기 자극을 통해 근육에 직접적인 자극을 가할 수 있다. 이는 근육의 이완과 긴장 완화를 돕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또한 근육 속의 혈액순환을 촉진 시켜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을 개선하고 노폐물을 제거한다. 이로 인해 근육의 회복 속도가 향상된다. 고주파 마사지는 근육에 대한 집중적인 자극을 통해 근육통이나 긴장을 완화 시킬 수 있다.

고주파 마시지의 장점은 근육에 대한 집중적인 자극을 제공하여 근육의 이완과 긴장 완화를 돕는다. 또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근육의 영양 공급을 개선하고 산소와 노폐물의 이동을 촉진하고 근육 속의 혈액순환 개선으로 인해 피로 회복 속도를 향상시킨다.

고주파 마사지는 근육의 통증 완화와 이완에 효과적이며 혈액순환 개선을 통해 근육 회복 속도를 향상 시킬 수 있다. 그러나 전기 자극을 사용하기 때문에 조심해서 이용해야 하며,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마사지를 꾸준히 받는 사람들을 보면 특징 있다. 일단 모습이 밝고 피부에서 윤이 난다. 자세가 바르고 부종이 거이 없다. 그만큼 꾸준한 관리는 노화 예방에 좋고 표준체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살면서 건강을 최고 우선순위에 놓았을 때 첫째 먹는 거, 둘째 운동, 셋째 관리다. 이 세 가지만 신경 써도 우린 건강하게 삶을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이 세 가지가 다 중요한 건 누구나 알지만 실천해 나가는 것이 어렵다. 테라피에서는 우선 이 노폐물과 독소 배출인데 현대인들은 술자리를 피할 수 없다. 숙취에도 마사지는 해독을 빠르게 도와 준다. 일반인들은 운동이 관리인 줄 아는데 운동은 운동 관리를 따로 꼭 받아야 한다. 프로 운동선수들은 스포츠마사지를 통해 운동 후 꼭 관리를 받기 때문에 힘든 훈련도 버틸 수 있는 것이다.

갱년기증상에도 꾸준한 항산화 음식 섭취와 내 몸에 맞는 테리피 운동만이 해결책이다. 남‧여 갱년기는 호르몬도 중요하지만 바이오리듬과 특히 밀접해 기분 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 감정관리가 망가지기에 주변 사람을 피곤하게 할 수 있다.

겨울철 테라피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에너지 활력으로 움츠리기보다 활발한 활동으로 지혜롭게 건강과 자신감을 찾자.


서영신 엘린뷰티아카데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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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305호] 과유불급이라 했다. 내 피부에 맞지 않는다면 트러블이 생기기 때문에 화장품을 많이 바른다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탄력 있고 좋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까.

우선 내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그렇기 위해선 내 피부가 어떤 피부타입인지 알아야 한다.

피부는 크게 건성, 지성, 정상 피부로 나뉜다. 건성피부는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에 속하기도 한다. 건성피부는 유수분의 발란스가 중요하기 때문에 화장품을 고를 때 신중해야 한다. 세럼과 영양크림 위주고 속건조까지 채워주면 효과적이다.

지성피부는 스킨과 수분라인 위주로 관리를 하면 도움이 된다. 지성피부인 사람들은 워낙 바르는 것을 꺼려 한다. 그럼 나중에 악건성피부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노화예방 차원에서라도 꼭 스킨수분 종류의 스킨케어를 해야만 한다.

정상피부는 ph발란스가 좋기 때문에 두세 가지만 바르고 일주일에 한두 번 팩만해도 유지가 된다.

얼굴에 조금씩 일어나는 각질을 억지로 밀어서 벗기면 벗기지 말아야 할 각질층까지 떨어져 나간다. 각질층은 피부를 방어해 외부로부터의 공격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묵은 각질이 아닌 살아있는 각질층이 건조로 인해 하얗게 일어난 경우 세균이나 진균의 공격으로 염증이 유발할 수도 있다. 그래서 각질을 무조건 없애야 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수분크림 하나 정도로도 여러 번 두드려 발라주면 각질은 부드러운 피부로 개선된다.

또한 연령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기초화장품은 두세 가지가 적당하다.

10대는 자극이 없는 로션이 좋고, 20대는 스킨, 로션, 선크림을 기본으로 바르면 좋고 30~40대는 유수분 발란스를 위해 기초에 기능성 세럼만 추가해도 충분하다. 50대 이후는 무조건 고민하지 말고 기능성 화장품에 투자해야 한다. 탄력크림과 미백 라인으로 화장품으로 노화의 지연을 도움받아야 한다. 세상엔 싸고 좋은 것은 없다. 중년 이후로는 화장품 한 개를 쓰더라고 탄력, 미백화장품 위주로 잘 흡수되는 기능성을 쓰면 아주 좋다.

화장품 바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세안이다. 샵에서 관리할 때 클레징이 가장 먼저 들어가는 이유도 모공을 열어 기능성 제품들이 피부에 효율적인 작용을 돕기 위함이다. 클렌징폼을 사용하기 전에 클렌징 티슈나 로션을 사용해 오염도를 제거하고 세안하는 것이 좋다. 세안제도 좋은 것을 써야 세안 후 당김을 최대한 예방할 수 있다.

화장품은 여러 개 늘어놓는 것보다는 센스 있고 현명하게 좋은 것 한두 개 쓰는 것이, 또 날마다 매일매일 아침저녁으로 꾸준히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된다. 현대사회는 바쁘게 돌아가기도 하지만 피부 좋은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다. 일상이 바쁘더라도 꼭 보습관리에 신경 쓰고 겨울철은 더 신경 써야 한다.

외모는 피부관리에서 변화가 시작된다. 많이 바르는 것 보다 꾸준히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는걸 잊지말자.


서영신 엘린뷰티아카데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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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304호] 미용시장은 그야말로 크기도 하지만 종목이 많다. 헤어, 메이크업, 네일, 피부미용, 왁싱테라피, 등 다양하다. 헤어 한 종목에도 펌, 컷, 웨딩, 특수 등 여러 분야로 나뉜다. 그 중에서도 아트메이크업의 하나인 반영구화장 대해 알아보겠다.

반영구화장은 현재 대중화가 되어 많은 이들에게 편리함을 주고 있다. 그 중에서도 눈썹문신이 대표적이다. 눈썹문신은 70,80년대 했던 화장법이지만 지금은 기술과 제품의 발전과 발전을 거듭해 말 그대로 반영구적인 화장법이 등장하였다. 1년 유지 기간으로 1년 전후로 서서히 자연스러워지면서 색소가 빠진는 것 좋은 결과라 할 수 있다. 머리펌이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요즘 남성들 또한 눈썹 시술을 많이 하는데 성형도 티나면 실패이듯 남성눈썹은 특히 티나면 보기 좋지 않다. 뭐든지 자연스러운 것이 좋다. 그만큼 거부감 없는 인상과 직결되니 말이다.

요즘 백세시대에서 추구하는 관상도 중요하지만 관상보다 인상이 더 중요하다.

외모가 상대에게 거부감 없는 호감형들은 대부분 피부가 좋고 눈썹이 정갈하게 반듯하며 머릿결과 헤어스타일이 깔끔하다.

옛말에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리고 했다. 그만큼 눈과 눈썹은 인상을 좌우하고 귀티나게 보이는게 중요하다. 반대로 관상이 좋지 않으면 눈썹만 잘 그리고 잘나도 더욱더 매력 있게 보일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눈썹 틀이란 것이 얼굴에 존재한다. 그 틀 안에 눈썹 숱이 많아 보이게 하는 것이 최상이다.

여성은 선이 아름답게 강조해야 한다. 곡선, 각선 그래서 눈썹도 아름다운 선을 눈썹 틀에 숱을 채우며 남성은 거칠되 질서 있고 격 있는 눈썹숱을 연출해야 하기에 눈썹틀 안에 잘 채우면된다.

눈썹 또한 인상을 좌우하는데 매우 중요해서 꼭 전문가에게 가서 시술받는 것을 권면한다.

그리고 예전에 반영구화장을 해서 잔흔이 남았다면 고민 하지 말고 앞으로를 생각한다면 빼고 다시 하는 것을 추천한다. 붉은 톤은 수정이 가능하지만 회색빛이나 청색 빛이 돌면 얼굴 낮빛의 어두움을 주는 빛이라 그 위에 반영구화장을 빼지 않고 다시 하는 것은 탁한 칼라에 덮이는 격이라 결과는 얼룩진 눈썹이 되어 깔끔한 눈썹이 되기 힘들다.

얼굴의 탁한 빛이 돌면 좋은 에너지가 돌지 않는다. 사람은 에너지 기운이라는 것이 작용 하므로 이왕이면 질서 있고 밝은 가지런한 눈썹이 좋다. 눈썹만 잘 나도 인상이 달라지기때문에 자존감은 보너스이다.


서영신 엘린뷰티아카데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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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303호] 기초 화장 후 밀리는 경우가 간혹 있다. 이건 각질층이 잘 탈락되지 않아서다. 얇은 피부, 민감성 피부는 각질 제거를 한 달에 한두 번 하는 것이 이롭지만 정상 피부‧지성피부는 각질제거를 완벽하게 해야지 고보습 영양수분 크림을 바르더라도 피부가 흡수 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바르더라고 묵은 각질이 피부장벽에 붙어있다면 기능성 피부화장품 역할을 못한다. 노화 예방 안티에이징은 화장품의 도움 없이 안되기 때문이다.

여름이 지나고 9월이 되면 백화점 화장품 매출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고보습 기초화장품과 영양‧수분크림이 잘 팔리고 있다.

여성은 어떻게 해야 기초화장품을 바르더라도 밀리지 않고 화장이 잘 받는지 남성들은 더운 여름 칙칙했던 피부를 더 깨끗하게 밝은 피부로 돌릴 수 있을까 하는 피부 고민을 많이 한다.

피부는 각질층이 있다. 피부 속에서 만들어진 각질세포가 피부위로 밀려 올라오는 것인데 자동재생역할을 한다. 나이가 들면서 이 재생력이 떨어진다. 또 피부를 보호해주는 피부장벽역할을 하다 자동 탈각이 되는데 이를 각화과정이라 한다. 하지만 피부가 건조하거나 스트레스 피부컨디션이 떨어져 순환이 느려지면 각질이 제때 떨어져 나가지 않는다.

피부의 칙칙함의 원인이기도 하다.

우리가 각질 제거를 하는 이유로 각질을 물리적인 힘으로 떨어져 나가기 위해서이다. 이렇게 각질이 떨어져 나가지 않은 상태에서 피부 위에 아무리 기초화장품을 잘 바른다고 해도 피부 속으로 흡수도 되지 않고 밀리는 현상과 노화 진행이 되어 버린다.

그래서 피부 각질관리가 중요한 것이다.

기초화장품을 고를 때 되도록 천연화장품으로 세안에 이로운 것을 써보는 것도 좋다. 보통화장풍은 물과 기름을 섞어서 만든다 스킨에센스처럼 제형이 묽은 화장품은 물에 기름을 섞어 만들지만 로션 크림은 기름에 물을섞어 만드니 외부활동에 있어 먼지와 함께 이것이 피부 위에 쌓이면 문제성 피부가 될 수 있다. 내 피부가 소중하다면 성분 또한 꼼꼼히 체크하고 선택해서 쓰는 것이 현명하다.

비비크림이나 쿠션 등 색조화장은 꼭 이중 세안에 신경 써야 한다. 각질관리를 할 때는 내 피부가 어떤 피부 타입인지 확인하고 내 피부타입에 맞는 스킨케어를 해야 효과가 있다.

스킨을 바를 때도 그냥 손에 덜어 쓰는 것보다 화장솜에 적셔 이용하면 피부 결정돈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세럼 에센스 로션 순서 있게 바르면서 흡수를 시켜아 한다. 좋은 피부는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간, 비용, 노력이 필요하다. 그럼 빛나는 피부결은 해결책은 묵은 갈직제거다.

각질은 조금이라도 남겨 놓지 않고 잘 제거 해야지만 어떤 기초를 바르더라도 빛나는 투명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서영신 엘린뷰티아카데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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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302호] 누구는 털이 많아서 걱정, 누구는 없어서 걱정. 하지만 우리 몸엔 머리숱 눈썹숱 이것 말고는 그닥 불필요한 것 같다.

무더위가 연일 지속되면서 바야흐로 본격적인 여름이 도래했다. 바캉스 시즌을 맞아 여름휴가를 대비해 여행계획과 여행준비물 챙기기에 여념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준비물들은 필수이다. 하지만 이런 준비물 이외에도 얼굴과 몸단장을 가장 중요 시 하는 이들도 많다.

노출이 적은 계절에는 다리털이나 겨드랑이털 팔 등의 제모 관리를 비교적 덜 하게 되지만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는 상시적으로 왁싱 관리를 해줘야 하기 때문에 이 또한 여름철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남녀 구분 없이 청결과 위생으로 아름답게 돋보이고 당당하게 노출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집에서 혼자 면도기로 털을 밀면 뿌리까지 완전하게 제거되지 않아 촉감이 까끌까끌 할 뿐더러 금세 털이 다시 자라나 그냥 두기에도, 또 밀기에도 어중간한 길이가 되어 버린다.

때문에 여름 만큼은 전문왁싱샵을 찾아 오래도록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예전에는 비키니왁싱, 브라질리언왁싱이 다소 쑥스럽게 여겨졌으나 세상이 변하면 인식도 변하듯 지금은 퓨빅아트케어라고 하는 용어와 더불어 멋쟁이들 사이에 에티켓 문화로 발전과 더불어 유행이 되어 있다.

왁싱은 처음엔 아픔이 따르지만 몇 번 하다 보면 박하사탕 먹은 느낌처럼 화하면서 개운함이 있다. 그러면서 점점 모의 양도 줄지만 부드러운 모로 바뀐다.

왁싱은 하드왁스과 소프트왁스 두 가지로 나뉜다. 털의 굵기가 몸에 나는 곳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모의 굵기에 따라 왁스의 쓰이는 용도도 다르다 할 수 있다. 특히 페이스왁싱을 할 때는 왁스의 온도와 스킨이 탈락 되지 않게 꼭 주의해야 한다.

또 하나, 중요하게 체크할 것 중 하나는 바로 위생이다. 왁싱샵에서 얼마만큼 위생이 잘 되어 있는지 꼭 체크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제모를 하는 방법 중에서는 레이저제모도 있다. 여러 번 해야 하고 레이저장비마다 다르지만 통증을 동반한 단점이 있지만 영구적이라 편리함은 있다.

또 왁싱은 왁싱 전문샵에서, 레이저 제모는 병원가서 해야 한다. 숙력된 전문가들이 해야 왁싱 부작용으로 인해 레이저제모 색소침착과 화상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에 맞는 제모가 무엇인지 잘 선택해서 깔끔한 여름을 지내보는 것을 권한다.


서영신 엘린뷰티아카데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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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301호] 여름철에 관리만 잘해도 1년 내내 젊어 보일 수 있다. 기온이 고온다습하기 때문에 만사가 귀찮을 수 있지만 반대로 조금만 부지런히 관리에 노력을 기울인다면 놀라운 변화를 체험할 수 있다. 아름다운 외모를 갖고 날씬한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것, 건강하게 사는 것은 누구나 바라는 소망이다. 하지만 이러한 것들은 꾸준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관리를 못한 이는 아마 여름이 지나고 거울을 보는 순간 칙칙한 피부, 일그러진 얼굴, 망가진 몸, 훅 나이 먹은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지금부터 바쁘다는 핑계로 또는 하기 싫더라도 우리 몸이 소중하다는 걸 빨리 깨달아 좋은 습관을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다.

그렇다면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여름엔 유독 수분을 많이 빼앗긴다. 화분도 여름엔 물을 자주 주어야 하는 이유와 같다. 땀을 흘려 화장품 바디로션 등 바르는 것이 꺼려질 수 있지만 이것이 곧 함정이다. 우리몸은 겨울철보다 50~60% 모공이 열려있다. 때문에 고보습을 해준다면 속 피부가 그 효과를 크게 볼 수 있다. 요즘 같은 날 온도가 금방 올라가 온열 관리할 때 체온이 금세 올라간다. 우리 몸의 바이오리듬도 이때 열심히 관리해주면 체지방감소에 큰 도움이 된다. 면역력 또한 좋아진다. 여름철 관리가 겨울감기 예방에도 좋은만큼 먹는거, 운동, 관리 이 삼박자가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럼 어떻게 시작해야 될까?

첫째, 운동은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이 없는 시간 또는 실내헬스장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특히 40분 이상 걷는 것이 도움이 된다.

둘째, 운동 후 세안은 부드러운 타올을 이용해 세안을 하는 것이 좋다. 이는 피부미인들의 꿀팁이다. 각질제거와 필링은 따로 필요하지 않다. 세안이 깨끗하고 청결하게 모공 청소가 되지 않는다면 꼭 전문가에게 관리를 추천한다. 그만큼 모공청소가 중요하다.

셋째, 고보습 고영양 크림을 아끼지 말고 기능성 제품을 꼭 써야 한다. 여름엔 덥기 때문에 피부는 열려있다. 그래서 이때 늘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유지한다면 피부의 탄력과 더불어 주름 예방에 아주 좋다. 주름은 건조해서 생기기에 깊은 주름이 되기 전에 예방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주로 낮시간이지만 저녁엔 꼭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팩을 이용하면 손쉽다. 열감을 신속히 떨어뜨려줘야만 피부 회복과 재생력이 좋다. 이런 정성을 들인다면 칙칙하고 처진 피부고민이 해결되며 거친피부가 비단보다 더 고운 멋진 매력 있는 피부결로 바뀌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넷째, 가장 중요한 것은 수분섭취다. 더운 날에는 땀이 아니라도 에어컨 바람 때문에 몸에 수분이 증발하기 때문에 꼭 수분섭취가 중요하다.

조금만 부지런을 떨면 누구나가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중년들은 어려 보이는 것보다 매력 있고 건강미 넘쳐 고급스럽게 나이 먹고 싶어 한다. 안티에이징에 좋은 습관과 방법을 찾아보면 우린 일상에서 충분히 혼자서도 할 수 있다. 이 여름이 얼마나 좋은가 두달 동안 관리만 잘하면 더 탱탱하고 탄력 있는 몸과 피부로 변화하는데 적기이니 이때를 놓치지 말고 이열치열 한 번 도전해보자.


서영신 엘린뷰티아카데미 원장

출처 : 시사매거진(https://www.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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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300호] 자외선은 피부세포의 손상과 세포의 대사에 영향을 끼쳐 노화를 유발한다. 특히 자외선 A는 진피까지 침투하여 세포의 DNA, 콜라겐, 엘라스틴을 파괴하고 변성을 일으킨다.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다.

특히 항산화 성분이 많이 함유된 자외선 차단제가 좋다. 이렇게 자외선 차단제(선크림)은 우리 일상에서 바르는 화장품 중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계절 내내 써야 하지만 요즘같이 덥고 자외선이 강한 5월부터 10월까지는 집중적으로 자외선차단 기능을 잘 하는 기능성 선크림을 찾아 써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선크림을 써야 할까. 하지만 시중에 많은 제품들이 쏟아져 나와 있어 고르는 것도 만만치가 않다.

우선 선크림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볼 필요가 있다. 오래전 역사를 통해 유기자외선차단제를 줄여 ‘유기자차’, 무기자외선차단제를 ‘무기자차’라 했다. 1978년 FDA SPF표준측정법계정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요즘 시대에 맞게 빠른 개선이 시급하다. 허위표기와 검증되지 않은 것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기에 소비자들은 고르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다.

무기자차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으로 피부표면에 막을 형성해 물리적으로 자외선을 산란해 차단한다. 단점은 바르면 얼굴이 하얗게 들떠 보이는 백탁현상이 있고 사용감이 묵직하고 밀폐에 의한 모낭염, 여드름, 땀띠까지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기자차의 제형은 윤기가 있으며 무엇보다 백탁현상이 없으므로 미용적으로 우수하다.

자외선차단제는 기초제품 마무리로 바르고 꼭 3~4시간 가격으로 얼굴에 손으로 직접 바르는 것이 차단 효과가 좋으며 비비크림이나 쿠션을 바르기 전 꼭 선크림을 바르는 게 좋다.

BB크림쿠션에도 요즘은 자와선 차단지수가 표기가 있지만 그래도 꼭 그전에 선크림을 발라야 된다. UVA진피층까지 UVB표피층을 표기이며 PA**** SPF50* 이 표기를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 좋다.

요즘같이 대기오염과 오존층 파괴로 UVA. UVB가 중요한 게 365일 평생 바르는 선크림을 자극 없고 보습과 세안에 더 신경 써야 한다는 것이다.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는 피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래도 외부 활동이 장시간 있을시 열감을 빨리 떨어트려 멜라닌을 배출시켜 주는것이 좋다. 열감을 떨어트리는 방법 중엔 팩을 냉장고에 넣어놓고 쓴다거다 차가운 오이나 감자를 붙이면 열감을 떨어트리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광노화의 주범, 즉 우리를 늙게 하는 UVA는 흐린 날에도 실내에도 침투하기에 1년 365일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고지대일수록 자외선 지수가 높고 내륙보다 해안지역이, 도시보다는 시골이 더 강하다.

피부 안에서 자외선을 화학적으로 중화하기 때문에 아침에 물세안 후 기초화장품을 바른 후 기초 마지막 단계에 균일하게 골고루 발라주며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장시간 자외선노출 시 꼭 열감을 떨어뜨려 주는 것, 그리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노화예방의 팁이라 할 수 있다.

바르는 양도 중요하다. 검지손가락 한마디 정도가 좋고 귀찮아도 자주 발라주는 것이 좋다.

요즘 선크림은 스마트 선크림이라 해서 백탁이 업고 눈두덩이에 스쳐도 시린감이 없으므로 세안도 아주 가볍다. PH발란스를 자동으로 맞쳐주는 똑똑한 선크림이 출시되었기 때문이다.

서영신 엘린뷰티아카데미 원장


출처 : 시사매거진(https://www.sisamagaz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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